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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티파니가 '겨울왕국' 자매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lsooyoung(엘사+수영), tiffanna(안나+티파니)"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대표 OST인 'Do You Wanna Build a Snowman?'이 적혀있다.


사진 속 티파니는 키가 큰 수영을 올려다보며 손가락 하트로 애교를 부리고 있다. 수영 역시 그런 티파니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녀시대는 30일 KBS '가요대축제'와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며 바쁜 연말을 보낸다.




http://news.nate.com/view/20151230n1213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