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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소녀시대, 엑소(EXO) 등 SM 타운 스타들의 핼러윈 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측은 29일 창사 20주년 기념 파티이자 가장무도회인 ‘SM타운 원더랜드 2015’를 개최했다.

이날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는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다. 또 이수만 SM 회장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이목을 모았다.

또 샤이니 키는 패스트푸드 맥도날드 캐릭터, 온유는 KFC 할아버지로 각각 분장했다. 배우 고아라는 마녀로 분장해 섹시미를 드러냈다.

엑소 시우민은 처키, 에프엑스 루나는 매드맥스에 워보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