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물농장' 캡처)








소녀시대 써니가 길고양이 임시보호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은 한 해 동안 길고양이들이 겪은 수난사를 재조명하는 송년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가 극적인 구조를 통해 살아난 아기 길고양이 나비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나비는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어느 주민이 놓은 덫에 걸려 목숨이 잃을 뻔 했던 아기 길고양이다. 발견 당시 온 몸에 끈끈이가 붙은 채 철조망에 걸려있는 상태였다. 함께 덫에 걸린 형제들은 모두 살아남지 못했다.

'동물농장'의 극적인 구조를 통해 살아난 나비를 소녀시대 써니가 임시로 보호하고 보살펴주겠다고 나섰다.

써니는 택배박스를 이용해 나비의 놀이터를 만들어주는가 하면 소녀시대 식단으로 유명한 으깬 고구마와 닭가슴살로 나비의 간식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써니는 "물론 길고양이들을 싫어하실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생명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고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27n035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