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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 남자친구와의 달콤한 밤을 기대하는 여자들이 많을 터다.

그러나 지나치게 새빨간 드레스를 입는 대범함은 넣어두는 것이 좋다. 레드 컬러에 대한 남자들의 호불호는 극명하게 갈릴 수 있다.

강소라처럼 너울거리는 A라인 레드 원피스는 물론 소녀시대 태연이 입은 것같은 레이스 장식이 빼곡한 레드 롱드레스처럼 채도가 너무 높은 레드 컬러는 함께 하는 남성을 부끄럽게 만들 수 있다.

크리스마스라해서 너도 나도 알만한 컬러로 몸을 휘감기보다는 액세서리나 슈즈 정도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줄 것을 추천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