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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분위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9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두 손을 얼굴에 대고 입술까지 귀엽게 내밀고 있다. 수영은 빨간 도트무늬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창틀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마치 외국 영화 한 장면처럼 햇살이 내려와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19일 발표한 정규 5집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로 음악방송 11관왕의 쾌거를 이루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0914n2110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