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소녀시대 멤버 8명이 모두 출연한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 소시'가 팬들의 응원 속에 지난 8일 종영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 자신이 평소에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콘텐츠를 만드는 내용의 이 프로그램은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멤버 간 우정을 보여주며 대중, 특히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정 가수의 팬들을 타깃으로 하는 데다 케이블 채널이라는 특징 때문에 이러한 관심은 특히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10일 다음소프트에 따르면 '채널 소시'는 지난 8~9일 이틀 연속 방송프로그램 화제성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채널 소시'는 8일과 9일 각각 화제성지수 63.48, 78.44로 MBC TV '무한도전'(62.54)과 '밤을 걷는 선비'(73.59)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9일 '채널소시'를 언급한 트윗 수는 663개였는데 각각 126만명, 97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써니,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이 '채널 소시' 마지막 방송 소감을 남기면서 무려 309만5천377명이 '채널 소시'와 관련된 트윗에 노출됐다.

태연, 티파니, 수영 등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멤버들의 글도 이들의 글을 트위터로 옮기는 팬 계정을 통해 트윗수에 반영됐다.

이날 화제성지수 2위를 차지한 MBC TV '밤을 걷는 선비'는 트윗 수(1천207개)에서는 '채널 소시'에 앞섰지만, 노출자 수(162만6천423명)에서는 크게 뒤지면서 1위 자리를 내줬다.

멤버들의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이들이 대부분 팬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화제성지수 1위는 '팬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소프트는 트위터 버즈량에 트위터리안 영향력과 글 영향력에 가중치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화제성 지수를 산출한다.

트윗 작성자수와 노출도, 확산도 등을 고려해 산출하며 이 지수가 높을수록 화제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온스타일에 따르면 '채널 소시'는 지난 7월 첫 방송 이후 지난 8일까지 온라인상에 게시된 영상 클립의 총 조회수가 1천700만회에 이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9일 화제성지수 순위에는 '채널 소시' '밤을 걷는 선비' 이외에도 SBS TV의 '런닝맨'(69.86), '용팔이'(68.40), '정글의 법칙'(58.98) 등이 이름을 올렸다.

8일에는 '채널소시',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60.06), SBS TV '런닝맨'(56.50), '밤을 걷는 선비'(50.23) 등의 순이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0n221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