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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의 SNS가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7일 컴백한 가운데 소녀시대 팬들의 향한 써니의 애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비를 뚫고 응원와준 고마운 소원들을 위한 보너스샷 #소원 #고마워 #소녀시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맑고 청초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붉은 머리와 하얀 원피스가 써니의 외모를 한층 더 아름답게 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파티(PARTY)'를 공개함과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며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3n261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