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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몽환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분할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는 분홍색 프릴 장식의 옷을 입고 있다.


한 컷에서는 눈만, 한 컷은 하관과 상의만, 또 뿌옇게 처리되거나 긴 머리로 얼굴을 반 이상을 가리는 등 티파니는 몽환적인 느낌이 가득한 사진들로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개인 활동에 주력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110n4462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