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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첫 솔로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0월 24일 첫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는 소녀시대 중 첫 솔로 데뷔를 한 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연은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솔로 데뷔에 대해 "데뷔 때부터 치면 몇년이 걸린건데 노래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건 기다렸던 순간이 맞는 것 같다"고 마음을 털어놨다.

태연은 긴장했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첫 솔로 무대를 무사히 마쳐 훌륭하게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이 직접 찍은 셀카부터 베일에 싸여있던 그녀의 일상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총 4부작으로 구성, 매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방송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1024n082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