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호흡이 가장 잘 맞는 MC로 소녀시대의 수영을 꼽았다.


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인터뷰가 생중계됐다. 이날 MC를 맡은 오상진은 “달샤벳 지율, 배우 강소라, 소녀시대 수영 등과 호흡을 맞췄는데, 누구와 가장 잘 맞았냐”는 질문에 수영을 꼽았다.


오상진은 “그런데 수영이 지금 하이힐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다. 응원해 달라”고 덧붙인 뒤 “나는 후보에 올라 있지 않지만, 같은 회사 식구인 김대명과 이준 배우가 후보로 지정됐다. 그들이 상을 탄다면 내 일처럼 기쁠 것”이라고 전했다.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이날 오후 6시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지난 한해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웹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대상으로, 영예의 수상자와 작품을 가린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9n1655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