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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곡 ‘디어 산타’를 발표한 태티서가 크리스마스는 일본에서 보낸다.

태티서가 소속된 소녀시대는 현재 걸그룹으로서는 최초인 네 번째 단독 투어를 진행 중이다. 내년 1월 태국 공연이 공표된 가운데 이에 앞서 일본 투어를 연다. 나고야, 고베, 사이타마 등 주요 도시를 돈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일 나고야에서 일본 투어 첫 공연을 펼치며 18일부터 20일까지 고베에서 팬들을 만난다. 23일 24일에는 사이타마에서 공연을 하며 이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태티서는 4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 곡 ‘디어 산타’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디어 산타’는 발라드와 R&B 선율이 어우러진 도입부에 이어,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 스윙재즈 등이 메들리처럼 진행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현재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5n0311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