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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태티서를 홍보해 눈길을 끈다.

수영이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티서의 사진을 게재하며 "짤줍했는데 얘네 이름이 뭐죠?"라고 재치 넘치는 홍보로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이 게재한 사진은 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의 이미지로, 파란 원피스에 노란 베레모와 리본이 인상적이다. 태티서는 두 손을 모은 채 기도를 하고 있고, 이중 태연은 살짝 눈을 뜬 개구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수영은 해시태그로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셋세젤예, dearSanta, 나에게도 와줘요 등이라고 덧붙여 태티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태티서는 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공개했다. '디어 산타'는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이자 멤버 서현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동시에 공개됐다.

한편, 태티서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4n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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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태티서 컴백 응원 "세상에서 제일 예뻐"






티브이데일리 포토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SNS로 태티서를 응원했다.

수영은 4일 새벽,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이 뭉친 유닛 태티서의 새 앨범 이미지를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포즈를 취한 세 멤버들은 노란색 리본과 모자로 깜찍한 매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운데에 자리한 태연은 윙크를 하듯 실눈을 떠 주변을 살피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두고 수영은 “짤줍했는데 얘네 이름이 뭐죠?”라고 능청스러운 글을 남겼고,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뻐). Dear Santa. 나에게 도와줘요”라는 응원 글귀를 보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태티서는 오늘(4일) 자정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매했고, 같은 날 저녁 방송될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4n0868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