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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팔방미인'에 대해 "팬들과 못했던 소통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의 팔방미인' 일곱번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 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윤아의 활약이 돋보였다.

수영은 "'팔방미인' 마지막 방송이었다. 여덟 번의 방송을 하는 동안 팬들과 못다한 소통을 할 수 있었고, 팬들과 다양한 것을 할 수 있었다"라며 "팬들과 생중계를 할 수 있게 해준 네이버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어 태연은 "볼링 이외에도 다른 면에서도 매력 보여드릴 거다.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