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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가 1년 6개월 만의 컴백을 앞둔 가운데 수영이 소녀시대의 단체컷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수영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 8명의 뒷모습이 나와 있다. 별을 보며 해변에 발을 담그고 서 있는 멤버들은 해변에 걸맞은 숏팬츠와 민소매 의상 등으로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특히 밤하늘에 무수한 별과 해변의 조화가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녀시대는 다음달 7일 밤 10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http://news.nate.com/view/20150630n1816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