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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서현이 올해 솔로로 데뷔한 태연을 응원했다.

티파니와 서현은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레드카펫 MPD V존'에서 함께 등장했다.

이날 서현은 "오랜만에 왔는데 팬분들이 반겨주셔서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장 기대되는 무대가 뭐냐'는 질문에 티파니는 "당연히 올해 솔로로 데뷔한 태연의 '아이' 무대가 가장 기대된다"고 답했다.

한편 2015 MAMA는 이날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 AWE)에서 열린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