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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올한해 최고의 단합력을 발휘했다는 데에 멤버 전원이 동의했다.

소녀시대는 11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걸스 제너레이션 4번째 투어 판타지아 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in SEOUL)’ 기자회견에서 올해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채널 소녀시대’ 촬영, ‘파티(Party)’ 활동 등을 올 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꼽았다. 써니는 “개인적으로 라디오 디제이 활동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멤버들은 “올해 소녀시대가 최고 단합력을 발휘한 것 같다”는 말에 수긍했다. 이와 관련, 수영은 “멤버들을 옆에서 계속 지켜보게 되더라. 사소한 부분까지 예뻤다”고 말해 국내 최고 걸그룹답게 각별한 사이를 강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4시 ‘판타지아 인 서울’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 그간의 히트곡 및 수록곡 퍼포먼스를 비롯,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 브라운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가 총 연출을 맡아 완성도 면에서도 크게 신경을 쓴 만큼 주목할 만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