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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뉴욕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티파니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믿기지 않아요. 수많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관객들의 환호 속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소녀 시대 멤버들의 8인 8색 각자 개성 있는 매력과 폭발적인 무대매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8일(현지시간)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케이콘 2015'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무대를 수놓았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9n0979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