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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스스로 흥이 많다고 밝혔다.

7월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에는 오관진PD를 비롯해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이 참석했다.

이날 효연은 “저는 365일중 363일은 업 돼있는 것 같다. 그 업 돼가는 과정, 저도 그 과정을 본적이 없어서 궁금하고 보여주고 싶다”며 “저의 업 되는 과정을 보면서 같이 흥겨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신 채널의 장점과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소녀시대 완전체의 톡톡 튀는 케미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솔직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오늘(21일)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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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