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채널 소녀시대’ 소녀시대 써니가 탐나는 채널로 윤아의 냠냠TV를 꼽았다.

2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에는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 오관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채널 소녀시대’ 콘텐츠 가운데 탐이 나는 것을 묻는 질문에 “잘 할 수 있는 채널은 (윤아의) 냠냠TV인 것 같다. 제가 그동안 먹방에 많이 출연하고, 셰프님과 인맥을 많이 쌓아서 섭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윤아는 “저는 그런 인맥 없다”고 답했다. 써니는 “그건 일상에서도 할 수 있으니, 윤아의 욕망TV는 욕망을 채우도록 내버려두고 저는 저만의 도전기를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1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1n3260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