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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가수 에릭남이 친분을 과시했다.

15일 밤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다 타임 위드(with) 에릭오빠. 국가대표 훈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과 에릭남이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과 에릭남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수영은 지난 13일 '2016 S/S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5n084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