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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라이크’ 수영이 효연의 단발을 반대했다.


12일 첫방송 된 온스타일 ‘백만라이크’에서 효연은 중학교 이후 첫 단발에 도전해 시선을 모았다.


효연은 단발 도전 전 오랜 고민을 거쳤다. 특히 주변 사람들에 “단발 하면 어떻겠느냐”고 질문을 했고 다양한 의견에 고민은 더 깊어졌다.


효연은 수영에 단발에 대해 물었지만 수영은 “효연이는 춤출 때 흩날리는 게 예쁜 거 같다”고 단발을 반대했다.


하지만 효연은 단발로 변신한 뒤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단체 채팅방에 사진을 올렸고 멤버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보내자마자 티파니는 “대박”을 외쳤고 유리는 “대박 진짜 예쁘다”는 문자를, 윤아는 “예뻐”라며 느낌표를 가득 찍어 보냈다고.


효연은 “자르길 잘 한 거 같다. 단발로 자르니 키가 커보이는 거 같다”고 밝혔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2n188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