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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걸그룹 소녀시대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전혜빈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미야 축하해. 너무 너무 자랑스러운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전혜빈과 유리,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혜빈 저렇게 있으니 걸그룹 같다”, “티파니 유리 점점 더 예뻐지네”, “훈훈한 선후배 만남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02n3497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