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녀시대 티파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티파니가 엉뚱 매력을 뽐냈다.

티파니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게 찍느라 정신 놓고 했는데 후회하는 중 미안해요 잘못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티파니는 귀여운 머리띠와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노래 'Wonka's welcome song'을 흥겹게 따라 부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음 장난아니네요 귀여워요" "은근 중독성 있어요" "귀엽고 재밌어요 오늘도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되는 ‘하트어택’에서 데뷔 이후 최초로 방을 공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4n3927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