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유재환과 소녀시대 써니가 친구가 됐다.
유재환은 14일 “우와아앙 현실친구수락 해주셔서 써니를 써니라 하게 됐습니다. 오와 신기방기 동네방네 자랑합니다 어쩜 성격이 그리 좋던지 정말 제가 보고 배웠습니다.
써니야 너무 고마워 써니 너무 영광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유재환에게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친근함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환은 14일 방송된 MBC FU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5n46121
----------------------------------------------------------------------------------------------------------------------------------------------------
'라스' 유재환, 소녀시대 써니와 친구 기념 인증샷 "써니가 현실 친구 수락"
프로듀서 유재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재환과 소녀시대 써니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환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아아앙 현실 친구 수락 해주셔서 써니를 써니라 하게 됐습니다. 오와 신기방기 동네방네 자랑합니다. 어쩜 성격이 그리 좋던지 정말 제가 보고 배웠습니다. 써니야 너무 고마워 써니 너무 영광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와 유재환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써니는 유재환에게 팔짱을 낀 채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6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재환은 이날 진행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촬영에 코미디언 윤정수, 박나래, 오세득 셰프와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