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승부욕 여신으로 등극했다.

18일 오후 방송한 온스타일 '채널소시'에서는 수영장에서 튜브 릴레이를 벌이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널소시'에서 소녀시대는 유리- 수영, 효연-태연 팀과 티파니-써니, 윤아-서현 팀으로 나눠 경쟁을 펼쳤다.
수영은 경기 전 자신이 있다며 티파니를 도발했고 이에 자극받은 티파니는 승리를 위해 안간힘을 썼다.
결국 티파니-써니 팀은 유리-수영보다 훨씬 앞서나갔고 유리-수영팀은 계속 제자리에 맴돌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18일 정오 정규 5집 타이틀곡 'Lion heart'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8n46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