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 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티 티파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가 신곡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여러 음원 차트에서 단숨에 정상에 오르는 등 성공적 스타트를 끊으면서, 향후 활동 계획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오후 10시 새 정규 앨범의 선행 싱글 '파티'(PARTY) 음원을 국내외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소녀시대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경쾌한 댄스곡 '파티'를 공개 직후부터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8일 오전에는 해외 7개국 아이튠즈 메인 싱글 차트인 톱 싱글즈 송즈 부문 1위에도 올랐다.

소녀시대란 이름값에 걸 맞는 성적을 일단 거둔 셈이다.

선행 싱글 '파티'를 통해 '파티'와 '체크' 등 2곡을 먼저 선보인 소녀시대는 이후 '라이온 하트(Lion Heart)'와 '유 띵크(You Think)' 등을 타이틀곡으로 한 새 정규 음반을 순차적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소녀시대가 국내에서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해 2월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오후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파티'와 '체크' 무대를 꾸미는 것을 시작으로 신곡 및 새 앨범 방송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뿐만 아니다. 소녀시대는 이번 신곡들 및 새 앨범을 해외 팬들에도 직접 들려줄 계획이다.

소녀시대는 이달 25일과 26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패밀리 콘서트 'SMTOWN LIVE WORLD TOUR IV in JAPAN Special Edition'에 보아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트랙스 등과 나선다. 소녀시대는 이 자리에서 신곡 무대를 일본 현지 팬들에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진행될 Mnet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소녀시대가 미국 팬들에도 신곡 무대를 직접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 셈이다. 이번 행사 CJ E&M 측이 주최하는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 프로그램의 일환 중 하나로 열린다.

소녀시대가 국내외를 넘나들며 왕성한 신보 활동을 통해 과연 어떤 성과를 거둘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8n1779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