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대를 훌쩍 넘긴 소녀시대. 그들은 비슷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 메이크업의 특징은 밝고 착한 분위기가 감도는 것이다. 아이라인은 눈꼬리 부분을 강조하지 않고 아래로 내려 그려 선한 인상을 전달한다. 그 다음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해 더욱 깊은 눈매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피부톤에 어울리는 핑크, 오렌지 계열의 립스틱을 발라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다.

 

태연은 다소 매트한 피부 표현을 선보이는 편이다. 태연 특유의 고양이 눈매를 강조하는 날렵한 아이라인에 핑크톤의 아이섀도를 눈꼬리 부분과 언더라인에 살짝 발라 사랑스러운 무드를 형성한다. 특히 그는 눈앞 꼬리에 잔잔한 펄이 함유된 아이섀도를 발라 초롱초롱한 눈매를 강조한다.

 

서현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통통한 얼굴로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아이라인 그릴 때 눈꼬리를 빼지는 않지만 다소 두껍게 그려 눈매를 강조한다. 여기에 속눈썹 한 올 한 올을 볼륨감 있게 컬링 해 한층 그윽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또한 서현은 태연처럼 애교살을 강조했는데, 애교살 중앙부터 펄이 함유된 아이섀도를 살짝

발라 아이메이크업을 한층 화려하게 연출한다.

 

윤아는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를 살리는 촉촉한 피부 표현을 선보인다. 그의 메이크업 중 돋보이는 것은 ‘블러셔’다. 자연스러운 윤기가 감도는 피부 표현에 꽃물이 든 듯한 블러셔를 애플존에 발라 생기를 더했다. 립 메이크업은 코랄 컬러를 선택해 글로시하게 발라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시카는 금발로 염색한 후 오렌지 컬러를 적재적소에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애플존에는 오렌지빛의 블러셔를 은은하게 발라준 다음 비비드한 코랄 립스틱을 발라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00429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