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15일 소녀시대 네이버 라인을 통해 "수영이가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5월 27일 첫 방송되는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많이 기대해주세요. 뿌잉뿌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깜찍한 애교를 발산했다. 특히 두 주먹을 얼굴에 붙이는 뿌잉뿌잉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패션도 화려했다. 수영은 흰색 티셔츠에 청 스키니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플라워 프린트 재킷을 봄의 느낌을 물씬 살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완전 귀엽다" "사랑스러워" "뿌잉뿌잉 포즈가 어색하지 않네" "'연애조작단: 시라노' 기대하고 있습니다"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다음달 27일 첫 방송되는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공민영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소녀시대 라인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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