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뮤비에서 나만 선글라스 쓴 이유는..”

 

소녀시대 유리가 뮤직비디오에서 선글라스를 썼던 이유를 밝혔다.

소녀시대는 1월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사거리 엠스테이지에서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소녀시대 'V 콘서트' 를 개최했다.

이날 '소녀시대의 보이는 라디오'에서 소녀시대는 이번 정규 4집 앨범에 얽힌 뒷얘기를 했다.

유리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에서 유독 나만 튀게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며 "거기엔 숨은 사연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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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뮤직비디오 촬영 전날까지 눈에 염증이 나 가라앉지 않았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에도 염증이 가라앉지 않아 눈화장이 되지 않을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선글라스를 쓰고 촬영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이 "그래도 멋졌다, 시크했다" 등 칭찬하자 유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격렬한 춤을 추면 흘러내렸다. 그리고 선글라스를 쓰니 너무 어두워서 자리나 위치를 잡기 어려웠다"고 불편했던 점을 털어놨다.

이외에도 윤아는 "컴백을 위해 머리 끝 부분을 핑크색으로 염색하고 비밀로 하기 위해 머리를 꽁꽁 싸매고 다녔는데 머릿결이 상해서 정작 컴백때는 보여주지 못했다"고 했고 써니는 직접 파격적 색상으로 염색을 하고나서 공항패션에서도 잘 안보여주려고 최대한 가렸는데 일부에선 공항패션에 너무 성의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V 콘서트' 는 소녀시대 타이틀 곡 'I Got a Boy'와 신곡 'Dancing Queen'을 홀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수한 무대가 설치됐다. 소녀시대도 특별히 현장을 방문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무대 옆 별도의 부스에서 '보이는 라디오' 형태의 토크 순서도 진행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소녀시대를 응원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이후 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1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출시해 발매하자마자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강남구청 협조로 진행되는 소녀시대 'V 콘서트'는 네이버를 통해 5일 오후 8시부터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사진=네이버 뮤직 '소녀시대 V콘서트' 영상 캡처)


[뉴스엔 김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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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게임치 다름아닌 제시카 “숨어서 애니팡한다”

 

소녀시대 게임치는 제시카였다.

소녀시대는 1월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사거리 엠스테이지에서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소녀시대 'V 콘서트' 를 개최했다.

이날 '소녀시대의 보이는 라디오'에서 소녀시대는 실시간으로 SNS 등에 팬들이 궁금한 점을 물으면 답변하는 방식의 '소녀시대,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를 진행했다.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중 가장 게임을 잘하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써니, 태연, 윤아를 각각 꼽았다.

소녀시대 내에서 써니는 '드래곤 플라이트' 게임을, 윤아는 '모두의 게임'을, 태연은 '애니팡'을 가장 잘한다고. 게임 얘기가 나오자 소녀시대는 매우 신나했다.

반면 가장 게임을 못하는 멤버는 제시카였다. 소녀시대는 "제시카가 이제야 게임을 시작했다. 숨어서 애니팡을 하고 있더라"고 증언했다. 이에 제시카는 "그래도 내 최고점수는 18만점이다"고 억울해했다. 하지만 써니는 "제시카에게 하트 하나 날려주려면 목록에서 한참 내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시카는 이날 유리와 함께 소녀시대 내에서 '의외의 기계치'로 꼽힌 뒤 순순히 인정했다.

'소녀시대 V 콘서트' 는 소녀시대 타이틀 곡 'I Got a Boy'와 신곡 'Dancing Queen'을 홀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수한 무대가 설치됐다. 소녀시대도 특별히 현장을 방문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무대 옆 별도의 부스에서 '보이는 라디오' 형태의 토크 순서도 진행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소녀시대를 응원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이후 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1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출시해 발매하자마자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강남구청 협조로 진행되는 소녀시대 'V 콘서트'는 네이버를 통해 5일 오후 8시부터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사진=네이버 뮤직 '소녀시대 V콘서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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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뮤비촬영 후 ‘서눕독’ 별명생겼다” 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서눕독'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1월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사거리 엠스테이지에서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소녀시대 'V 콘서트' 를 개최했다.

이날 서현은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기억나는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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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이번 앨범에서 파격적인 변신 후 '서눕독'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머리와 복장 등 키치한 면이 강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현은 다른 멤버들이 "혹시 무대에서 '서눕독 콘셉트를 다시 한 번 할 용의가 있냐"고 묻자 흔쾌히 "당연하다"고 답했다.

또 서현은 앨범 재킷 촬영중 가발을 자르던 중 잘못해 자신의 실제 머리가 잘렸다고 울상을 지었다. 서현은 "앞머리가 마치 쥐파먹은듯 비대칭으로 잘려 속상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얘기를 듣던 수영은 "그래도 우리 막내 서현이가 밤마다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금방 자라났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V 콘서트' 는 소녀시대 타이틀 곡 'I Got a Boy'와 신곡 'Dancing Queen'을 홀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수한 무대가 설치됐다. 소녀시대도 특별히 현장을 방문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무대 옆 별도의 부스에서 '보이는 라디오' 형태의 토크 순서도 진행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소녀시대를 응원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이후 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1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출시해 발매하자마자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강남구청 협조로 진행되는 소녀시대 'V 콘서트'는 네이버를 통해 5일 오후 8시부터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사진=네이버 뮤직 '소녀시대 V콘서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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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살 안찌는 이유는? “힘든 스케줄 잡는 매니저 때문”

 

소녀시대가 살이 안찌는 이유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1월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사거리 엠스테이지에서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소녀시대 'V 콘서트' 를 개최했다.

이날 '소녀시대의 보이는 라디오'에서 소녀시대는 실시간으로 SNS 등에 팬들이 궁금한 점을 물으면 답변하는 방식의 '소녀시대,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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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소녀시대가 정말 살이 안 찌는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대해 "매니저 오빠가 스케줄을 그렇게 잡아주시는 것 같다"며 "살이 안찌는 아주 파이팅한 스케줄을 잡아주시는 것 같다"고 농담을 하며 매니저를 흘깃 째려봤다.

이어 소녀시대는 "살이 찌는데 많이 움직인다. 그리고 수다를 많이 떨고 많이 웃는다"며 "같이 있다보면 미친듯이 웃게 된다. 많이 웃게되면 정말 살이 빠지게 된다"고 답변했다.

'소녀시대 V 콘서트' 는 소녀시대 타이틀 곡 'I Got a Boy'와 신곡 'Dancing Queen'을 홀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수한 무대가 설치됐다. 소녀시대도 특별히 현장을 방문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무대 옆 별도의 부스에서 '보이는 라디오' 형태의 토크 순서도 진행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소녀시대를 응원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이후 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1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출시해 발매하자마자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강남구청 협조로 진행되는 소녀시대 'V 콘서트'는 네이버를 통해 5일 오후 8시부터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사진=네이버 뮤직 '소녀시대 V콘서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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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민낯 대공개, 화장기 제로 잠옷만 입고 ‘헉’

 

소녀시대 민낯이 대공개됐다.

소녀시대는 1월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사거리 엠스테이지에서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소녀시대 'V 콘서트' 를 개최했다.

이날 '소녀시대의 보이는 라디오'에서 소녀시대는 각자 촬영했던 미공개사진을 보며 사진에 얽힌 얘기를 나누는 '소녀시대 미공개 스토리' 코너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대부분 뮤직비디오 촬영장과 일상에서 소녀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들이었다. 소녀시대는 셀카 등을 통해 깜찍한 모습과 여전히 예쁜 모습을 보여줬다.

그 중 소녀시대 멤버 전부를 '멘붕' 상태로 만든 사진이 하나 공개됐다. 소녀시대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이었다.

사진에서 소녀시대는 케이크를 식탁에 놓고 잠옷을 입은 채 옹기종기 모여 사진일 촬영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냈고 특히 서현은 얼굴에 마스크팩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 사진을 방송에 제보한 인물은 다름아닌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윤아는 멤버들이 "어떻게 이 사진을 공개할 수 있냐"고 항의하자 "그 사람이 내 민낯이 궁금하대서 공개했다"고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소녀시대 이번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에서 윤아는 '나, 깜짝! 멘붕이야, 그 사람은 내 민낯이 궁금하대. 완전 맘에들어. 못 이긴 척 보여줘도 괜찮을까?'라는 랩 파트를 하고 있다.

이 사진은 유리의 생일에 윤아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이날 유리의 생일이었는데 주인공은 서현이었다. 서현이가 얼굴에 마스크팩을 한 채 생일 케이크를 들고 와 '꼬마유령 캐스퍼'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V 콘서트' 는 소녀시대 타이틀 곡 'I Got a Boy'와 신곡 'Dancing Queen'을 홀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수한 무대가 설치됐다. 소녀시대도 특별히 현장을 방문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무대 옆 별도의 부스에서 '보이는 라디오' 형태의 토크 순서도 진행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소녀시대를 응원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이후 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1일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를 출시해 발매하자마자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강남구청 협조로 진행되는 소녀시대 'V 콘서트'는 네이버를 통해 5일 오후 8시부터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사진=네이버 뮤직 '소녀시대 V콘서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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