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민경미 기자]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예상되면서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이상형 1위로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리젠성형외과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수능을 마친 수험생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이상형’에 대한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상형’ 조사 결과 서현이 163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134명을 차지한 송중기가 2위에 이름을 올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중부지방은 24일 밤늦게 눈이 내린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추위는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이어지다 26일 오후부터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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