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멤버들의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꽃보다 할배'를 담당하면서 이렇게 현기증나는 일주일은 또 처음입니다. 정말이지 방송국 너무하네요. 4일이나 더 기다려야 하다니....휴..."라는 재치있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꽃보다 할배'의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그리고 '꽃보다 할배' 대만여행에 깜짝 참여한 써니가 한 자리에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똑같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즐거웠던 여행을 짐작하게 했다. 할배들 중 맏형 이순재는 스케줄 상 이틀 늦게 합류해 사진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꽃보다할배' 단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가 등장하는 방송 얼른 보고 싶다" "단체사진 속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예고편만 봐도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 예고편을 통해 잠깐 등장한 써니는 등장과 동시에 할배들의 사랑을 듬뿍받으며 이서진의 입지를 위협해 써니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오는 31일 저녁 8시 50분 방송.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308271446101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