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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바다, 슈 등 원조 걸그룹 S.E.S.와 의기투합한 가운데, 서현의 롤모델이 S.E.S.였단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방송된 EBS플러스2 '스쿨랜드-틴틴인터뷰'에는 서현이 출연해 자신의 꿈과 데뷔 과정, 자신의 어린 시절 등에 대해 고백했다.

특히 해당 인터뷰는 서현의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 확정 전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서현이 인터뷰에서 연습생 시절 롤모델로 S.E.S.를 꼽아 눈길을 끈다.

서현은 "S.E.S. 선배들은 그 당시 10대 아이들의 우상이었다. 그래서 직접 본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기했다. '나중에 나도 저렇게 누군가에게 우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가수가 되어지'란 생각이었다"고 고백했다.

서현은 임신 중이라 불참한 유진을 대신해 바다, 슈와 함께 18일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무대에 올라 S.E.S.의 히트곡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자신의 롤모델과 같은 무대에 서는 영광을 누리게 된 셈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4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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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어릴적 편식 심해…카레 속 삶은 당근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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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편식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EBS플러스2 '스쿨랜드-틴틴인터뷰'에는 서현이 출연해 자신의 꿈과 데뷔 과정, 자신의 어린 시절 등에 대해 밝혔다.

서현은 어릴 적 "편식이 되게 심했다"면서 "솔직히 고기 같은 것을 좋아하지 않냐"며 웃었다. "어렸을 때 편식을 많이 해서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어머니께서)잘게 다져서 같이 넣어주시고는 했다"며 "제가 제일 싫어했던 게 카레 안에 들어간 삶은 당근이었다. 그걸 골라냈는데, 당근을 잘게 다져서 골라낼 수없게 만들어 주셨다. 그때부터 괜찮아졌다"고 전했다.

이 밖에 서현은 연습생 시절 후회한 적 있는지 묻는 질문에 "사실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이 일을 하지 않는 친구들보다 적었던 게 사실이라서 그런 부분이 조금은 아쉽지만 큰 후회는 안 남는다"는 생각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4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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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지하철서 SM 캐스팅, 자꾸 쳐다보길래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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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EBS플러스2 '스쿨랜드-틴틴인터뷰'에는 서현이 출연해 자신의 꿈과 데뷔 과정, 자신의 어린 시절 등에 대해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서현은 "우연한 기회로 지하철에서 캐스팅됐다"고 떠올렸다. "당시 친척들과 함께 있었는데, 자꾸 어떤 여자분이 절 쳐다보길래 무서워서 다른 칸으로 이동했는데, 계속 따라오더라. 저희가 내려야할 정거장에 내렸더니 같이 따라 내려서는 급하게 달려왔다. 그러면서 '부모님한테 이 명함을 보여드리면 혹시 무슨 회사인 줄 알 수도 있으니 한번 전화를 해달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당시 딸의 길거리 캐스팅 소식에 부모님이 어떤 반응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서현은 "다양한 경험이고, 혹시 이게 저한테 정말 맞는 일일 수도 있고, 아니면 또 다른 일을 찾아봐야 되겠구나 할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밖에 서현은 어린 시절 "굉장히 조용한 성격이었다. 제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미숙했다"고 밝히며 "어머니께서 플루트를 전공하시고 피아노가 부전공이셨으며 음악학원을 하셨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으면서 자라 당연하게 피아노가 너무 좋았고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4908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