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탤런트 이원근의 드라마 예고편이 눈길을 끈다.

 

SBS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8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열애’의 1회1부 예고편을 게재했다.

 

서현은 예고편에서 긴 머리를 흩날리며 청순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원근은 바닥에 드러누운 채 사랑에 대해 정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원근과 서현은 “누가 내게 사랑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사랑은 나도 모르는 나를 알려주는 것, 모든 합리적인 판단이 가짜가 되는 것, 절망 속에서도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것, 때로는 괴로움보다 더 큰 괴로움인 것…그리고 뜨거운 것이라 얘기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현은 ‘열애’의 극 초반에 청초한 외모에 따스한 마음을 지닌 수의학과 여대생 한유림 역으로, 이원근 역시 훤칠한 키와 남자다운 외모, 거기에 재력까지 갖췄지만 알고 보면 상처투성이인 고등학생 강무열 역으로 등장해 풋풋한 첫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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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