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 소녀시대 써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꽃보다 할배'의 '국민 짐꾼' 이서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김구라는 "써니를 정말 좋아하던데, 어땠나?"라며 써니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물었다.

이서진은 "어른들에게 잘하는 모습이 좋았다. 성격도 좋고 다 좋더라"고 써니를 칭찬했다.

그는 "그렇게 좋다는 써니와 진지한 교제는 어떤가?"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나이 생각은 안 해봤다. 써니는 촬영을 위해서 만난 사이니까"라며 말을 아꼈다.

이에 김구라는 "함께 연기하면서 사귄 경우도 있지 않으냐?"며 돌직구를 던졌고 이서진은 "그렇게 따지면 촬영하면서 다 만나나?"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그런 경우는 두 달 이상 연기를 해야 인연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7286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