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써니, 굴욕 없는 민낯 공개 '역시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방송 도중 민낯을 공개했다.

써니는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대만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세안을 하는 과정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할배들과 함께 대만 고궁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숙소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메이크업을 지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써니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화장 전후가 별반 다르지 않는 민낯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써니는 카메라 앞에서 수줍은 듯이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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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써니 주량, H4와 저녁식사서 반주 벌컥 '깜짝'

 

[티브이데일리 안경숙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남다른 주량을 자랑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꽃보다 할배' 10회는 H4의 타이완 두 번째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H4와 짐꾼 이서진은 깜짝 게스트 써니와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써니는 스스럼없이 반주를 받아 마시는 등 특유의 애교로 할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써니는 "내가 사랑받는 이유가 있다"며 웃으며 말했고, 이서진은 "9박 10일 동안 이런 일은 처음이다. 우리 원래 밥 먹을 때 한마디도 안 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안경숙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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