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청순한 옆집 소녀에서 섹시한 요조숙녀로 진화하는 시사회 패션을 선보였다.

서현은 지난 3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감독 존추)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서현은 봄 날씨를 반영해 가볍고 발랄한 패션을 연출하며 귀여운 여동생의 이미지를 드러냈다.

선명한 파란색 재킷과 스트라이프 톱으로 경쾌한 컬러 포인트를 가미한 서현은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청순한 여대생룩을 완성했다. 당시 서현은 킬힐이 아닌 납작한 옥스퍼드 슈즈를 신었음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어 서현은 지난 7월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섹시한 시스루룩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상반신의 시스루 디자인으로 가슴 윗부분과 쇄골 라인을 노출한 서현은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블랙 미디 드레스로 요염한 팜므파탈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서현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감독 피에르 꼬팽·크리스 리노드)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도 한층 성숙해진 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서현은 금색 레이스를 연상시키는 프린트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바비인형 같은 몸매를 드러냈다. 짧은 스커트 라인 아래로 날씬한 각선미를 노출한 서현은 아찔한 높이의 킬힐을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키며 현장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서현은 소녀시대의 태연과 함께 한국어 더빙 호흡을 맞춘 '슈퍼배드2'의 9월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9051130078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