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의 수수한 패션이 화제인 가운데 스타들의 등교 패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지영은 등교 첫날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담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흰색 뿔테에 티셔츠, 점퍼를 착용해 수수한 등교 패션을 완성 시켰다.

스타들은 무대 위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는 '스타'가 아닌 '학생'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서현의 등교 패션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윤아는 티셔츠에 레깅스, 두꺼운 점퍼를 입어 여느 대학생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서현 역시 무대 위 두꺼운 메이크업을 던져버리고 수수하고 청순한 모범생의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여대생 이미지로 등극했다.

소유진도 자신의 트위터에 등교 당시 모습을 게재했는데 렌즈가 아닌 공부하기 편한 뿔테에 점퍼를 입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등교패션 귀엽다" "강지영 등교패션 진짜 대학생같네" "스타들 학교갈 때는 그냥 학생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손연재는 약 200만원 상당의 M사 가방을 착용하며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몇몇 누리꾼들은 "능력이 되면 살 수 있는 거 아니냐" "대학생은 명품 가방 들고 다니면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4&aid=000217699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