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연락 잘 안되는 남자는 싫어” 이구동성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이상형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1일 방송된 MBC 신년특집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소녀시대는 멤버들끼리 가진 토크 시간을 통해 각자의 이상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서현은 “외모는 안봤는데 요즘은 좀 보는 것 같다”라며 “눈이 맑고 예쁘며 웃는 상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영은 “눈은 예쁘고 코는 멋있는 사람”이라고 운을 뗀 뒤 “행동 하나하나에 멋을 부리고 의식하는 남자는 싫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행동이 어린남자는 싫다”고 말했고, 윤아는 “질투를 하지 않는 사람이 싫다”고 전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문자를 먼저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 “전화통화를 싫어하는 남자” 등 연락이 잘 닫지 않는 남자가 싫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써니는 “소녀시대 남자친구 되기 참 힘들겠다”며 멤버들의 이상형을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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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이상형은?.."눈·코·입 예쁘고, 귀여운男"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걸그룹 소녀시대의 이상형이 밝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MBC는 신년특집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는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각각의 이상형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먼저 서현은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남자의 외모를 본다. 눈이 예쁘고 웃는 상이면 좋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수영은 “눈은 예쁘고 코는 멋있고 입은 귀여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반면 싫어하는 남자로 수영은 “멋을 부리는 남자. 허세가 가득하고 내가 먼저 문자를 보내야 답하는 사람이 싫다. 나에게 질투 안하는 사람도 싫다”고 딱 잘라 말했다.

 

태연은 “행동가 성격이 나이에 비해 어린 남자가 싫다. 전화통화를 하기 싫어하는 남자도 이해 못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컴백에 대한 부담감, 팬들을 만날 설렘, 신곡 'I Got a Boy'와 'Dancing Queen'을 준비하며 벌여졌던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이어, 여자들의 수다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연애와 사랑이야기 또한 빠지지 않았는데, 멤버들은 각자가 꿈꾸는 ‘이상형’과 ‘로맨틱 판타지’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했다.

 

최준용 기자 cjy@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1012354521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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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컴백쇼’ 윤아, 이상형 고백 “질투 안 하는 남자는 싫어”

 

 

[TV리포트=오민희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컴백쇼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현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예전엔 외모를 진짜 안 봤는데 요즘은 보는 것 같다"면서 "일단 눈이 예뻐야 한다. 맑고 웃는 상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은 "눈은 예쁘고 코는 멋있고 입은 귀여운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멋 부리는 남자는 싫다. 남자가 행동 하나하나에 의식하면 별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반면 태연은 어린남자를 꼽았다. 이에 멤버들은 "그건 나이가 아니라 행동이나 성격이 어린남자"라며 크게 공감했다. 이어 태연이 "전화통화를 싫어하는 남자"라고 말하자, 수영도 "내가 먼저 연락해야만 문자하는 남자도 싫다"고 동조했다.

 

윤아는 "나는 질투 안 하는 사람도 싫다"면서 질투가 너무 심해도 싫지만 질투하는 것을 적당히 티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의 이상형 고백에 써니는 "소녀시대 남자친구 되기 정말 힘들다. 이래서 이러고 있나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1년만에 컴백한 소녀시대는 MBC 컴백쇼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시작으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의 본격적인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시작한다.

 

사진=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 화면 캡처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9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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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이상형과 이런 남자는 싫다?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이상형과 싫어하는 스타일의 남성상을 꼽았다.

 

소녀시대는 1일 방송된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이상형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먼저 서현은 “외모를 안봤는데 지금은 보는 것 같다. 눈이 예뻐야 해 맑고 웃는 상의 얼굴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은 “눈은 예쁘고 코는 멋있고 입은 귀여운 사람”이라고 말하고 “멋부린 남자는 싫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어린남자. 나이가 아니라 행동이나 성격이 어린남자는 싫다”고 말했고 태연은 “전화통화 싫어하는 남자”라고 맞장구 쳤다.수영은 “내가 문자를 보내야 문자를 보내는 남자는 싫다”고 말했고 윤아는 “질투 안하는 사람 싫다, 질투하는 티를 내줬으면 좋겠다. 물론 너무 심한 것도 싫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로맨틱 판타지’는 소녀시대의 수다라는 콘셉트로 소녀시대의 히트곡 ‘오!(Oh!)’ ‘지(Gee)’ ‘런데빌런’ ‘더 보이즈’ 등의 무대를 비롯해 신곡 ‘낭만길’ ‘아이 갓 어 보이’ ‘댄싱퀸’ 등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1464&year=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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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이상형 고백 “눈예쁜 남자, 요즘엔 나도 외모본다” 깜짝

 

서현 이상형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2013년 1월 일, 새해 첫날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14개월 만에 국내 컴백 신호탄을 쐈다.

신곡 'I Got a Boy'의 테마가 '여자들의 수다'인 만큼 신곡 가사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여자들이 친구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수다 내용이 담겨있다. 때문에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그녀들만의 진솔한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수다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현이 이상형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서현은 "사실 예전엔 정말 남자 얼굴을 안 봤는데.. 요즘엔 얼굴을 보게 된 것 같다. 눈이 예쁜 남자가 좋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수영은 "난 눈은 예쁘고 코 멋있고 입은 귀여운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평소 단정하고 바른 이미지의 서현의 색다른 이상형 고백은 시청자에게 깜짝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컴백쇼를 시작으로 'I Got a Boy'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서현 이상형 밝힌 장면/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 캡처)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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