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독특한 휴식자세가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자매 병장 인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대기실과 촬영장에서 한 쪽 손으로 턱을 받친 뒤 편안한 자세로 다리를 뻗은 채 누워 있다. 마치 군대에서 병장들이 취하는 자세처럼 보여 '자매 병장'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시카 표정이 정말 병장이네요' '자매는 못 속이네' '꼭 리모콘 달라고 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김진석 인턴기자 [superjs@joongang.co.kr]

 

 

http://isplus.joinsmsn.com/article/440/4941440.html?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