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가 탄 SM타운 전세기에서는 무슨 일이 있을까?

24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미국 LA로 월드 투어에 나선 SM타운 식구들의 비행기 안 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이특과 윤아는 기내방송에 도전하며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반면 피곤에 지친 은혁과 희철, 규현은 탑승하자마자 바로 잠들었다. 이들을 위해 강타와 김민종은 일일 승무원으로 나섰다.



소녀시대 써니는 게임을, 서현은 스케줄 정리를 했으며 수영은 영화를 보고 티파니는 책을 읽는 등 비행기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시간을 보냈다.


아시아의 별 보아는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공연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후배들 앞에서 한없이 정겨운 보아는 "앞으로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이 꿈이다"고 밝혔다. 후배들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보아와 데뷔 15주년을 맞은 강타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기도 했다.


LA에서 자란 티파니는 추석을 앞두고 가족을 만나 행복해했다. 그런가 하면 성민은 "어머니의 지갑을 바꿔드리고 싶다"고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유노윤호는 공연 전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여동생을 꼽았다.


24일 오전 9시 30분 방송.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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