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서현 어머니표 밑반찬에 씨엔블루 큰절 '넙죽'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이 용서커플의 남편 정용하의 소속 그룹인 씨엔블루의 숙소를 찾았다. 어머니와 함께 만들었다는 밑반찬을 전했다.

9월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씨엔블루의 새 숙소 집들이를 맞아 요리를 준비했다. 스파게티와 떡볶이였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맛있다고 난리. 물론 '바다맛' 김치에 대해선 "소금 배추"라고 평가했다.

서현은 어머니와 함께 만들었다는 밑반찬을 내놨다. 오징어채 멸치볶음 등 이었다. 씨엔블루는 "이젠 밥 먹을 수 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서현에게 큰절을 넙죽했다. 어머니에게 전하는 감사의 표시라고 말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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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당구 트라우마 계속되다..서현에 패배 굴욕

[뉴스엔 박정현 기자]

용서커플 서현과 정용화가 다시 당구장을 찾았다. 씨엔블루 멤버들이 함께 했다.

9월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서현(소녀시대) 정용화(씨엔블루)는 씨엔블루와 함께 당구장을 찾았다. 서현 이정신 강민혁 등 91년생이 한팀을 짰다. 정용화와 이종현은 부산라인을 결성해 대결에 임했다.

서현팀의 행운이 계속됐다.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흐른 공이 홀에 빠져들었다. 정용화는 자신이 오리발이라고 주장했던 도구의 이름이 브릿지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곤경에 처했다. 결국 마지막 순간 서현이 공을 넣는데 성공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정용화는 서현과 함께 팀을 맺었다. 나머지 멤버들을 모두 상대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씨엔블루의 운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마지막까지 팽팽한 대결이 이어졌다. 결정적 순간 정용화는 삑사리를 내고 말았다. 오히려 서현이 또 다시 마지막 공을 넣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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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아, 우리가 결혼을 한 거구나"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와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 서현이 설레이는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서현은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도련님(정신, 종현, 민혁)들과 당구 대결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과 정용화 팀은 당구 대결에서 도련님팀을 이기고, 도련님들은 씨엔블루 숙소로 정용화와 서현은 신혼집으로 각각 헤어졌다.

정용화는 신혼집으로 가면서 멤버들에게 "이제 본가로 돌아간다"고 말했고 인터뷰에서는 "친척들 만나고 가족들끼리 놀다가 신혼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다"며 서현과 하루를 보낸 소감을 전했다.

서현 역시 정용화의 본가로 돌아간다는 말에 "뭔가 새로웠다"며 "문득, '아 우리가 결혼을 한 거구나'라고 느꼈다"며 정용화와의 결혼생활을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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