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톱'(Cropped Top). 일명 배꼽티라고 불리는 '크롭톱'은 가슴 아래 선에서 잘린 짧은 상의를 일컫는 패션계 용어다. 배꼽이 살짝 보여 배꼽티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크롭톱'은 지난 1990년대 후반 대유행했다. 패션은 돌고 도는 법. 올 봄과 여름에는 '크롭톱'이 유행 아이템이다.

하지만 '크롭톱'을 입으려면 군살 하나 없고 탄탄한 복근이 필수다. 유행이지만 일반 여성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 하지만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여자 아이돌들에게 '크롭톱'은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살을 노출한다고 꼭 섹시한 것만은 아니다. 청순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소녀시대 제시카, 에프엑스 빅토리아, 시크릿 효성의 깜찍한 패션을 살펴봤다.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2일 한 신발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제시카는 민소매 의상에 옅은 색 청바지를 매치했다. 포인트는 배꼽이 살짝 보이는 블라우스. 하늘하늘한 소재에 레이스가 더해져 제시카의 여성스러운 매력은 더욱 돋보였다. 웨이브를 준 그의 헤이스타일과 입술만 살짝 바른 투명 메이크업도 잘 어울렸다.

지난달 24일 한 의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한껏 멋을 냈다. 흰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상하의를 입은 빅토리아는 풍성한 니트를 입고 잘록한 허리선을 살짝 드러냈다. 의상 색상을 절제하고 디자인을 과감하게 연출해 세련되면서도 파격적인 분위기가 풍겼다.

시크릿 전효성은 지난달 26일 열린 패션위크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인 전효성은 짧은 상의로 풍만한 상체를 강조했다. 여기에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위아래를 모두 짧은 의상으로 연출해 다소 과한 느낌이라 아쉬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4175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