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와 기무라타쿠야가 한 무대에 섰다.

12월 19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헤이헤이헤이'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이상형 기무라 타쿠야와 한 무대에서 만났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헤이헤이헤이'는 일본 연예인과 한국 인기가수들이 함께 출연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 역시 '헤이헤이헤이'에 참석했다. 특히 윤아는 평소 이상형으로 뽑은 기무라타쿠야와 한 무대에서 네티즌 이목을 끌었다.

영상 속 기무라 타쿠야는 흰색 수트차림에 검은 나비넥타이를 한 채 깔끔한 차림으로 MC를 맡았고 뒤에 있는 윤아는 미소를 짓고 있다.

윤아 기무라타쿠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형 만난 윤아", "윤아 표정이 평소보다 즐거워보여", "이상형은 이상형 일 뿐", "윤아는 멀리 있어도 여신"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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