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61220344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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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소녀시대 써니 골수 팬이 등장했다.
6월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진 SM타운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SM타운 콘서트는 프랑스 파리의 르 제니트 공연장(Le Zenith de Paris)에서 7,000여명의 팬이 찾은 가운데 한국 최초로 아이돌 그룹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써니 골수팬을 자청한 한 남자가 눈에 띄었다. 이 남자는 써니의 사진을 핸드폰 배경 화면으로 해놓고 써니 얼굴로 부채까지 만드는 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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