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2010 한국광고대회에 불참한다.

소녀시대는 한국광고 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2010 한국광고대회에서 최고의 광고모델상을 수상한다.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행사가 열리지만 소녀시대는 불참한다.

주최 측 한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소녀시대가 불참하게 됐다"며 "영상메시지로 간단한 소감을 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SG워너비와 포미닛은 축하공연을 갖는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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