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장기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해외 박물관 개설로까지 이어져 화제다.
출처 : http://zanza-snsd.livejournal.com/7025.html


















소녀시대의 한 팬은 최근 소녀시대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미니 박물관 형식의 ‘소시 드림즈’라는 작은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캐나다에 거주 중인 해당 팬은 박물관 운영을 위해 막대한 자비를 털어 넣었으며 그래픽 디자이너까지 고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니 박물관의 운영을 맡고 있는 팬은 소녀시대와 관련된 상품을 들여와 판매하고 SM 엔터테인먼트 회사 위치가 자세히 소개된 지도를 만들어 해외 팬의 한국 원정 시 방문 및 관광이 용이하도록 조력할 계획이다.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박물관 내부 사진 및 동영상을 확인한 소녀시대의 팬과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물건을 하나 훔쳐오고 싶을 정도다”, “직접 구경하러 가고 싶다”, “나도 저기에서 살고 싶다”, “한국에도 소녀시대를 위한 박물관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반색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로 활발한 무대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KBS 2TV ‘청춘불패’, SBS ‘패밀리가 떴다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인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소시 드림즈(Soshi Dreamz)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tvreport.co.kr

ㅎㄷㄷ.. 8000달러(9백만원)정도 투자됐다구 하느뎀 쩐다. 저거 다모으느라 고생 마니 했겠눼.. 나두 저기 있는거 다 같구 싶당. ㅋㅋ

하핫..!! 잘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