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민희가 소녀시대 윤아의 밥값으로 21만원을 내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희는 8월 27일 방송된 SBS ‘맛있는 초대-강부자 편’에 출연해 “삼겹살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우연히 소녀시대의 윤아와 수영을 만났다”며 “두 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인사를 해 너무 예뻐 밥값을 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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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news.nate.com/view/20100828n03957?mid=e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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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낰ㅋ 이 아이들 정말ㅋㅋㅋ
근데 벌떡 일어나서 인사했다는 내용에 더 눈길이 가네요. 역시 예의바른 아이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