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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개콘 ‘대화가 필요해’ 깜짝 등장해 개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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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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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개그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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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1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녹화된 KBS 2TV ‘개그콘서트-크리스마스 특집’에 깜짝 출연했다. 윤아가 도전한 코너는 ‘개그콘서트’의 간판코너인 ‘대화가 필요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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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개그맨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이 나서는 꽁트로 말이 없는 가족들이 식사를 하며 벌어지는 황당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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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이 코너에서 장동민의 사촌으로 중간에 등장하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윤아는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 등 인기 개그맨에 뒤지지 않는 재치를 선사하며 기대 이상의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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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관계자는 21일 “소녀시대 윤아가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개그 코너를 통해 자신의 끼를 발산했다”며 “예쁜 얼굴에서 나오는 황당한 꽁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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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그콘서트-크리스마스 특집’에는 윤아 외에도 하하, 이혁재 등이‘키컸으면’과 ‘사랑이 팍팍’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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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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