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쳐









걸 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가 신곡 '파티(PARTY)'를 재연하는 팬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소녀시대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자 리포터는 소녀시대와 팬들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에 한 팬이 소녀시대의 '파티'를 부르며 나타나 카메라 앞에서 안무를 그대로 재연했다. 또 막춤을 자신 있게 선보이며 무표정을 유지하던 태연까지 웃게 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싱글 '파티'를 발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1n2039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