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 태연이 또 한 번 솔로로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태연은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아이'(I)로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정상에 오른 뒤 "이수만 선생님 감사드린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팬클럽 소원도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태연은 스탠드 마이크를 잡고 서서 노래를 불렀다. 태연은 특유의 감성에 농익은 가창력을 더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태연, 아이콘, 비투비, 갓세븐, 에일리, 러블리즈, 옴므, 오마이걸, 박보람, 스테파니, 업텐션, 유성은, 멜로디데이, 투빅,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